해외광고전문업체인 인터내셔날 피알사(IPR.대표맹청신)는 독립국가연방
(CIS)의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와 최근 한국지역 광고독점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IPR사에 따르면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등 전분야를 다루는 러시아판 일간지로서 발행부수는 1천8백만부에
달한다.
이 신문은 CIS의 공화국에 배포되고있는데 내년 2월 한국에 지국 설치및
특파원을 파견하며 3월에는 남북한특집을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