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시장 수요증가로 고속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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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의류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것과는 달리 유아복업체들은
시장수요증가로 고속성장을 계속하고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가방 베비라 해피랜드등 주요브랜드
유아복업체들은 올해 최고 2백37%까지 매출신장을 달성하는등 호황을
누리고있다.
전체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40%나 팽창한 4천억원규모로 추정되고있다.
이같은 고속성장은 소득수준향상과 자녀수 감소에 따라 고급브랜드의류를
선호하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80억원어치를 판매했던 해피랜드가 올한햇동안
전국전문점수를 4백20개로 확대하면서 매출실적 2백70억원을 올려 무려
2백73%신장했다.
지난 4월에 고급브랜드 "꼼바이꼼"을 선보인 베비라는 다브랜드전략과
대리점확장정책으로 전체매출이 지난해보다 50%나 늘어난 6백억원에
이른다고 밝히고있다.
또 지난9월 국내최고가 해외브랜드인 "파울로구찌베이비"유아복을 내놓고
브랜드별로 별도 전문점체제구축에 나서는등 고가시장형성에 주력했던
아가방은 안정성장을 계속,4백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관련업계에서는 당분간 유아복시장이 고속성장을 계속할것으로 보고
고가브랜드개발 차별화제품출시에 적극 나서고있으며 해외시장진출도
서두르고있다.
해피랜드는 최근 미국에 해피랜드상표등록을 마치고 자체브랜드로
40만달러상당의 제품수출에 들어갔으며 내년상반기 미LA에 해외지사를
설립,연간수출물량을 3백만달러어치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하반기에 회사명을 바꾼 쌍방울베베(주)는 기존 트윈베베브랜드보다
고가인 유럽풍의 "앙떼떼"브랜드를 내년4월에 출시할 목표로 제품구성을
서두르고있으며 전문점도 기존의 80개에서 2백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장수요증가로 고속성장을 계속하고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가방 베비라 해피랜드등 주요브랜드
유아복업체들은 올해 최고 2백37%까지 매출신장을 달성하는등 호황을
누리고있다.
전체시장규모는 지난해보다 40%나 팽창한 4천억원규모로 추정되고있다.
이같은 고속성장은 소득수준향상과 자녀수 감소에 따라 고급브랜드의류를
선호하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80억원어치를 판매했던 해피랜드가 올한햇동안
전국전문점수를 4백20개로 확대하면서 매출실적 2백70억원을 올려 무려
2백73%신장했다.
지난 4월에 고급브랜드 "꼼바이꼼"을 선보인 베비라는 다브랜드전략과
대리점확장정책으로 전체매출이 지난해보다 50%나 늘어난 6백억원에
이른다고 밝히고있다.
또 지난9월 국내최고가 해외브랜드인 "파울로구찌베이비"유아복을 내놓고
브랜드별로 별도 전문점체제구축에 나서는등 고가시장형성에 주력했던
아가방은 안정성장을 계속,4백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관련업계에서는 당분간 유아복시장이 고속성장을 계속할것으로 보고
고가브랜드개발 차별화제품출시에 적극 나서고있으며 해외시장진출도
서두르고있다.
해피랜드는 최근 미국에 해피랜드상표등록을 마치고 자체브랜드로
40만달러상당의 제품수출에 들어갔으며 내년상반기 미LA에 해외지사를
설립,연간수출물량을 3백만달러어치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하반기에 회사명을 바꾼 쌍방울베베(주)는 기존 트윈베베브랜드보다
고가인 유럽풍의 "앙떼떼"브랜드를 내년4월에 출시할 목표로 제품구성을
서두르고있으며 전문점도 기존의 80개에서 2백개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