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회선을 이용한 자동경보장치가 개발됐다.
전화도난경보기제조업체인 흥국방범안전시스템(대표 오흥기)은 전화회선을
이용한 비상전화통보기를 개발,국내특허를 따내고 시판에 나섰다.
지금까지 가정이나 직장에서 강.절도사건등이 발생할 경우 전화로
112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경보장치는 비상벨을
설치,범죄발생 즉시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서울경찰청종합지령실에 연결돼
관할파출소가 즉시 출동할수 있도록 설계 제작됐다.
이 제품의 설치비용은 12만원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