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전기와 남송개발이 18일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했다.
증권업협회가 이날 이들 2개사의 등록을 수리함으로써 주식장외시장
등록회사수는 모두 75개업체로 늘어났으며 현재 등록신청을 받아 심의중인
5개사를 포함할 경우 연말까지 80개사에 이를 전망이다.
세명전기는 산업용전기기계 생산업체로 납입자본금 6억9천만원,지난해
매출액 79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남송개발은 납입자본금 4억8천만원,90년도 매출액 14억원을 기록한
부동산임대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