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는 18일 내년의 4대선거가 돈안들고 깨끗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에 착수할것을 지시했다.
정총리는 이날오전 총리실간부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면 정국은
선거분위기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선거가 우리경제에
주름살을 주는일이 없도록 공명선거를 치르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