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고온초전도단결정박막을
이용,정보통신용 초전도고주파수동소자를 개발했다.
16일 기초기술연구부 강광용 성건용박사팀이 최근 개발한 이 수동소자는
저잡음 고성능의 고주파통신을 위한 광대역아날로그신호처리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광대역통과필터 박막형안테나등
위성통신용고주파수동부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