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가 신와무역 동원양말 정민통상등 20개중소업체를
유망수출기업으로 발굴,해외마케팅자금등을 지원한다.
16일 무공은 최근 관계법령개정에 따라 종전의 유망기업 "지원기관"으로
부터 "발굴기관"으로 바뀐이후 이같이 유망업체 20개사를 처음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유망수출중소기업의 발굴대상요건은 중소제조업체로서 최근 1년간
직수출실적이 1백만달러이상이거나 50만달러이상이되 고유상표 비중 또는
대일수출비중이 20%이상인 업체 신제품개발및 고부가제품수출업체등이다.
이날 발굴된 그밖의 유망수출기업명단은 다음과같다.
(주)워너엔터프라이즈 태신무역 (주)오리엔트 메디컬서프라이 청용금속
삼원스포츠 영풍교역 담양한죽원 조이무역상사 (주)제서 연합양행
금불환필방 (주)2000년 한라스포츠 정윤통상 오동실업 유니온모피
세화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