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당 내년 2월초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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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총선을 앞두고 그동안 재야노동운동권에서 활동해온 일부 노동
운동가들이 제도정치권진입을 위해 결성하는 <한국노동당>(가칭)이 오는
2월초순께 정식 창당될 전망이다.
서울노동운동단체연합 인천민중연합 광주노동조합협의회등 5개
재야노동단체소 속 회원 7명은 16일오전 서대문 기독교 선교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12 일 대규모 창당발기인대회를 거쳐 2월초순께
한국노동당 창당을 정식 선언할 예정이 라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이들은 15일오후 기독교 선교교육원에서 20여개 지역
노동자대표 2백4 1명과 함께 <노동자정당 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주대환대우조선노조민주화추진위 부회장) 결성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결성선언문에서 "87년 대파업이래 획기적으로 성장한
노동운동의 역량을 모아 노동자 정당을 역사적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는데
노동당은 창당직후 제도권진 입세력인 민중당과의 합당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가들이 제도정치권진입을 위해 결성하는 <한국노동당>(가칭)이 오는
2월초순께 정식 창당될 전망이다.
서울노동운동단체연합 인천민중연합 광주노동조합협의회등 5개
재야노동단체소 속 회원 7명은 16일오전 서대문 기독교 선교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12 일 대규모 창당발기인대회를 거쳐 2월초순께
한국노동당 창당을 정식 선언할 예정이 라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이들은 15일오후 기독교 선교교육원에서 20여개 지역
노동자대표 2백4 1명과 함께 <노동자정당 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주대환대우조선노조민주화추진위 부회장) 결성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결성선언문에서 "87년 대파업이래 획기적으로 성장한
노동운동의 역량을 모아 노동자 정당을 역사적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는데
노동당은 창당직후 제도권진 입세력인 민중당과의 합당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