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지하 노조존재 국제안전, 색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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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폴란드의 자유노조를 본받은 비밀지하노조가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당국은 이들 지하노조와 "불충노조간부들"을 색출,화근을미리
없애려고 엄중한 단속을 하고 있다고 홍콩신문들이 13일 보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와 성도만보는 이날 북경소식통들을 인용,
중국공산당이 현재 북경등 주요도시에서 지하노동자 조직들을 타도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중국의 유일관영노조인 중화전국총공회는
조직내 불충한 간부들을 색출하여 제거하기 위한 강력한 숙청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신문이 인용한 중국 소식통들은 국가안전부가 수도권에 있는 14개
지하노조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지하노동자단체의
구성원수는 20명에서 3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중국당국은 이들 지하노조와 "불충노조간부들"을 색출,화근을미리
없애려고 엄중한 단속을 하고 있다고 홍콩신문들이 13일 보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와 성도만보는 이날 북경소식통들을 인용,
중국공산당이 현재 북경등 주요도시에서 지하노동자 조직들을 타도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중국의 유일관영노조인 중화전국총공회는
조직내 불충한 간부들을 색출하여 제거하기 위한 강력한 숙청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신문이 인용한 중국 소식통들은 국가안전부가 수도권에 있는 14개
지하노조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지하노동자단체의
구성원수는 20명에서 3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