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면 톱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구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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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열흘남짓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거리에는 벌써 캐롤송이
흘러나오고,크리스마스트리 물결이 넘치고있다.
올해는 과소비억제분위기와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차분하게 보내자는
의식이 확산되면서 일반가정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일이
늘고있다.
재래시장과 전문상가에서는 벌써 성탄특수를 노려 다양한 크리스마스장식
을 내놓고 고객잡기에 열심이다.
각가정에서 간단히 멋있게 준비할수있는 크리스마스트리및 장식품의
가격과 구매 보관요령등을 알아본다.
트리용품취급주요상가=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용품을 판매하는
전문도매상가는 서울남대문시장 청계천7,8가 터미널지하상가 용산전자상가
창신동문구전문상가등이 있다.
이들 전문시장에서는 백화점이나 일반 소매점보다 20 30% 싸게 구입할수
있다.
요즘에는 일반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추세.
남대문시장에서 트리장식품을 파는 박용성씨(34)는 "작년만해도
소매상이나 교회등의 대량구매자들이 많았으나 올해는 일반구매자들이
더많다"고 말했다.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고급 고가제품이 많이 나와 실제
비용부담은 늘어난 편.
보통 크리스마스트리를 집근처 생나무로 만들고 장식품만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실내에 세우는 1 1.5m크기 나무에는 장식품 1만 2만원어치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플라스틱인조트리까지 구입하면 4만 4만5천원정도 들고 여기에 집앞이나
방문앞에 산타클로스나 대형리본 금종등으로 장식할경우는 1만원정도 더
소요된다.
박씨에 따르면 요즘 나오는 장식용품들은 플라스틱에 금도금을한 소재나
천으로 정교하게 만든 산타클로스 형광 사슴인형등 고급스런것이
많다고한다.
또 트리에 장식하지 않고 벽에 걸어도 멋스러운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제품및 가격=크리스마스트리는 원래 어린 전나무나 가문비나무,가정에서
기르는 관상수등이 이용돼왔으나 최근에는 반영구적인 플라스틱제품이 많이
팔리고있다.
초록색 솔잎모양까지 실제와 비슷한 플라스틱트리는 조립식으로 제작,설치
또는 보관하기에 편하다.
크기는 50 소형에서 2.2m대형까지 다양한데 가격은 크기에따라 8천
6만원까지한다. 일반가정에서는 50 1m정도가 적당.
신제품으로는 나무에 눈이내린듯한 효과를 내는 화이트트리가 인기.
가격은 일반트리보다 비싸 2만 4만5천원한다. 벽걸이형트리는 6천
3만5천원정도.
트리장식의 기본인 깜박전구는 1m 크기내의 트리에 알맞은 전구 30개짜리
제품이 3천5백 4천원,1m50 크기 트리에 쓰는 50개짜리는 4천
4천5백원,2m크기이상에 쓰는 1백개짜리는 8천 1만2천원한다. 캐럴송이
곁들여 나오는 멜로디장식전구는 2만 2만2천원에 팔고있다.
전구가 깜박이지않고 크기가 작아 트리에 두르면 작은불빛이 은은한 일명
"은하수전구"는 한줄에 2천원한다.
반짝이는 금줄은 2m짜리 한개에 2백원선. 최근에는 작은 금색 은색구슬을
연결한 구슬체인이 새로 선보여 각광을 받고있다. 길이에따라 8천
1만5천원.
솔가지에 다는 방울 종 구슬사과등은 보통 크기 5 6개가 한세트씩이나 취
향에 따라 큰것 1 2개,그리고 별 음표,눈모양의 금장식을 곁들여 장만하는
것이좋다. 가격은 1천5백 3천원.
여기에 천으로 만든 산타클로스 눈사람 사슴 지팡이를 1 2개씩 덧붙이고
나무위나 앞에 큰 금종,빨간 리본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산타장화 모자를
걸면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눈사람 사슴등이 개당 1천원에서 장식이 많은 것은 3천원까지 하고
큰종이나 리본은 5천 1만5천원한다.
모자는 2천 2천5백원,장화는 6천 7천원.
구입및 관리요령=크리스마스장식용품은 반짝 경기를 타기때문에
크리스마스날 보다 1주일앞서 미리 구입하는게 값도 싸고 제품도 다양하게
고를수있다.
대개 가정에서는 보통 트리 1그루를 장식할수 있는 세트구입을 하기때문에
전문상가를 찾는게 구입비용을 줄일수 있다.
살때는 장식용 깜박이 전구의 경우 반드시 전원을 연결해 전구가 모두
켜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외 구슬 종 리본등은 트리에 매다는 고리나 철사가 제대로 붙어있는지
도금이 벗겨지지않았는지 살 핀다.
사용후에 아무렇게나 쌓아두면 다음해에 다시 사용하기 곤란해지므로
금줄의 경우 눌리지않게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야 털이 죽지않는다.
특히 트리에 감았던 깜박전구는 자칫하면 뒤엉켜 다시 쓸수없게되므로 잘
정리해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해야겠다.
흘러나오고,크리스마스트리 물결이 넘치고있다.
올해는 과소비억제분위기와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차분하게 보내자는
의식이 확산되면서 일반가정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일이
늘고있다.
재래시장과 전문상가에서는 벌써 성탄특수를 노려 다양한 크리스마스장식
을 내놓고 고객잡기에 열심이다.
각가정에서 간단히 멋있게 준비할수있는 크리스마스트리및 장식품의
가격과 구매 보관요령등을 알아본다.
트리용품취급주요상가=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용품을 판매하는
전문도매상가는 서울남대문시장 청계천7,8가 터미널지하상가 용산전자상가
창신동문구전문상가등이 있다.
이들 전문시장에서는 백화점이나 일반 소매점보다 20 30% 싸게 구입할수
있다.
요즘에는 일반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추세.
남대문시장에서 트리장식품을 파는 박용성씨(34)는 "작년만해도
소매상이나 교회등의 대량구매자들이 많았으나 올해는 일반구매자들이
더많다"고 말했다.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고급 고가제품이 많이 나와 실제
비용부담은 늘어난 편.
보통 크리스마스트리를 집근처 생나무로 만들고 장식품만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실내에 세우는 1 1.5m크기 나무에는 장식품 1만 2만원어치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플라스틱인조트리까지 구입하면 4만 4만5천원정도 들고 여기에 집앞이나
방문앞에 산타클로스나 대형리본 금종등으로 장식할경우는 1만원정도 더
소요된다.
박씨에 따르면 요즘 나오는 장식용품들은 플라스틱에 금도금을한 소재나
천으로 정교하게 만든 산타클로스 형광 사슴인형등 고급스런것이
많다고한다.
또 트리에 장식하지 않고 벽에 걸어도 멋스러운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제품및 가격=크리스마스트리는 원래 어린 전나무나 가문비나무,가정에서
기르는 관상수등이 이용돼왔으나 최근에는 반영구적인 플라스틱제품이 많이
팔리고있다.
초록색 솔잎모양까지 실제와 비슷한 플라스틱트리는 조립식으로 제작,설치
또는 보관하기에 편하다.
크기는 50 소형에서 2.2m대형까지 다양한데 가격은 크기에따라 8천
6만원까지한다. 일반가정에서는 50 1m정도가 적당.
신제품으로는 나무에 눈이내린듯한 효과를 내는 화이트트리가 인기.
가격은 일반트리보다 비싸 2만 4만5천원한다. 벽걸이형트리는 6천
3만5천원정도.
트리장식의 기본인 깜박전구는 1m 크기내의 트리에 알맞은 전구 30개짜리
제품이 3천5백 4천원,1m50 크기 트리에 쓰는 50개짜리는 4천
4천5백원,2m크기이상에 쓰는 1백개짜리는 8천 1만2천원한다. 캐럴송이
곁들여 나오는 멜로디장식전구는 2만 2만2천원에 팔고있다.
전구가 깜박이지않고 크기가 작아 트리에 두르면 작은불빛이 은은한 일명
"은하수전구"는 한줄에 2천원한다.
반짝이는 금줄은 2m짜리 한개에 2백원선. 최근에는 작은 금색 은색구슬을
연결한 구슬체인이 새로 선보여 각광을 받고있다. 길이에따라 8천
1만5천원.
솔가지에 다는 방울 종 구슬사과등은 보통 크기 5 6개가 한세트씩이나 취
향에 따라 큰것 1 2개,그리고 별 음표,눈모양의 금장식을 곁들여 장만하는
것이좋다. 가격은 1천5백 3천원.
여기에 천으로 만든 산타클로스 눈사람 사슴 지팡이를 1 2개씩 덧붙이고
나무위나 앞에 큰 금종,빨간 리본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산타장화 모자를
걸면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된다.
가격은 눈사람 사슴등이 개당 1천원에서 장식이 많은 것은 3천원까지 하고
큰종이나 리본은 5천 1만5천원한다.
모자는 2천 2천5백원,장화는 6천 7천원.
구입및 관리요령=크리스마스장식용품은 반짝 경기를 타기때문에
크리스마스날 보다 1주일앞서 미리 구입하는게 값도 싸고 제품도 다양하게
고를수있다.
대개 가정에서는 보통 트리 1그루를 장식할수 있는 세트구입을 하기때문에
전문상가를 찾는게 구입비용을 줄일수 있다.
살때는 장식용 깜박이 전구의 경우 반드시 전원을 연결해 전구가 모두
켜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외 구슬 종 리본등은 트리에 매다는 고리나 철사가 제대로 붙어있는지
도금이 벗겨지지않았는지 살 핀다.
사용후에 아무렇게나 쌓아두면 다음해에 다시 사용하기 곤란해지므로
금줄의 경우 눌리지않게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야 털이 죽지않는다.
특히 트리에 감았던 깜박전구는 자칫하면 뒤엉켜 다시 쓸수없게되므로 잘
정리해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