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콘크리트(대표 최철)가 충남당진에 콘크리트파일및 레미콘공장을
새로 준공,사업을 확장했다.
이회사는 총사업비 2백억원을 투자,충남당진군고대면에 대지4만1천8백
건평 8천9백 의 콘크리트파일제조공장과 레미콘생산공장(대지 9천7백 ,건평
1천 )을 착공1년6개월만에 각각 준공,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나섰다.
당진공장은 원심대 5대등 콘크리트파일 자동화생산설비와 시간당 1백50 를
제조할수 있는 사일로 배처플랜트등 레미콘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선 12대의 레미콘차량을 확보하고 있으나 이지역의 신도시건설과
서해안개발단지에 대한 원활한 레미콘공급을 위해 20여대의 차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효신콘크리트는 이들 공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별도법인
경산콘크리트와 진영레미콘을 각각 설립했다.
효신은 현재 경기용인과 충북충주 음성지역에 콘크리트파일등
시멘트가공공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