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13일 오전에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제6차 고위급회담을 내년
2월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제6차 회담에서는 남북합의서 발효에 필요한 양측의 절차를 거쳐
합의서 본문을 교환하며 3개 분과위의 구성과 운영방법등을 확정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