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나이론은 나일론 초극세사를 이용한 신축성 박지 합성피혁을 처음
개발,아셀라라는 브랜드로 생산및 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동양나이론이 개발한 이 합성피혁은 0.3 0.5데니어급의 나일론초극세사로
짠 신축성기포에 미세한 구멍이 형성된 폴리우레탄을 습식공정으로
코팅,표면을 가공한 것으로 유연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천연양피와 비슷한
외관및 품질 물성을 갖는것으로 알려졌다.
이 합성피혁은 착용감이 뛰어나 골프장갑 의류소재로 활용될수 있으며
그동안 연간 2백50만달러어치가 수입돼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