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환태평양시대의 중심교역항과 수산업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
항 발전협의회"가 6일 구성됐다.
도시.항만.수산관련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항만수산관련
산업의 진흥과 부산의 위상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된다.
이협의회는 이를위해 도시계획및 항만계획조화 해상및 육상운송
연계방안 수산관련산업 진흥 수출입화물의 물류시스템구축 항만시설및
기능강화등 다각적인 사항에대해 연구조사협의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