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5일부터 서울-대구 노선의 항공편을 1회 늘린다.
대한항공은 심각한 항공편 공급부족 사태를 빚어온 이 노선에
MD82기종을 추가 로 투입할 계획인데 증편된 항공기는 오후 6시50분에
서울을, 오후 8시10분에 대구 를 각각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50분씩이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서울-대구 노선 항공편은 하루 3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