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이 3일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일 환경처에 따르면 작년8월에 착공된 여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은
인근23개 폐수배출업소들이 배출하는 하루 6만t의 산업폐수를
종말처리하게된다.
여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이 가동에 들어감에따라 각각 3백?을 기록하던
광양만 유입수질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및 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이 각각 30?,50?,70?으로 낮아져 광양만 수질이 개선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