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수기를 맞아 계란값이 급등,한달사이에 28.6%나 뛰어오른반면
천일염은 예상보다 매기가 없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양계업계에서 생산량 조절을 위해 폐계량을 늘리고
있는데 영향받아 이날 현재 특란(60g이상)의 도매시세는 줄(10개)당
6백80원,대란(55g이상)과 중란(48g이상)은 6백50원과 6백40원으로
한달전보다 15.3-23.1%가 올랐다. 또 소란(45g이상)과 경란(45g이하)은
6백20원과 5백40원에 거래,24%와 28.6%가 뛰었다.
반면 천일염은 최성수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수요가 활발치못해 약세를
나타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