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궁택)일본총리는 내년 1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는 방침아래 한국정부와 최종적인 조정작업을 벌이고있다고
일본의 NHK TV가 29일 보도했다.
NHK TV는 이날 상오 뉴스에서 이같이 전하고 미야자와 총리는 이번
방한기간중 특히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지방도시도 방문할
예정이며 그 후보지로는 현재 경주가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