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가 부진해지자 주로 유상증자 실권주방지용으로 활용되어온
무상증자규모도 급감추세를 보이고있다.
29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무상증자규모는 모두
45건에 1천2백34억원으로 금액으로는 지난 한햇동안의 무상증자 규모
7천4백43억원의 16.6%에 불과했다.
또 올해 건당 무상증자규모는 27억원으로 지난해의 63억원을 크게
밑도는등 절대규모는 물론 건당 규모도 큰폭 준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