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라운드 농업협상이 "예외없는 관세화"로 매듭지어질 가능성이
높아짐에따라 일본정부는 "2단계 쌀시장개방안"을 집중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한데 따르면 일본정부는 우선 쌀시장을
부분개방하고 2단계로 관세화기간까지 국내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준비기간을 가진뒤에 관세화를 받아들인다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부분개방단계에서는 국내소비량의 3 5%선을 수입,정부가 관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있으며 관세화를 수용하는 준비기간은 미.EC사이에 합의될
가능성이 높은 5년정도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