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1.22 00:00
수정1991.11.22 00:00
무역진흥공사는 최근 중동을 다녀온 시장개척단이 섬유류를 중심으로
1천2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는한편 2백70명의 신규바이어를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장개척단은 지난1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란등
3개국을 순방,최근 수출이 부진한 섬유원단과 의류의 대량수주를 따냈고
안경테 주방용품 액세서리 스포츠화등 중소기업형제품의 신규바이어를 대거
발굴해 중동시장진출을 강화할수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무공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