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내교통체증현상을 완화키위해 TSM(교통체계개선)사업을
연산로터리등 9개소에 추가시행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2월까지 4개월간 5억원을 들여 연산로터리
거제로 보.차도분리사업등 9개소의 교통체계를 개선키로했다.
현재 시는 지난4월부터 수영로등 주요간선도로및 학교주변 2백10개소를
대상으로 23억3천7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체계를 개선중이며 이가운데
1백55개소를 이미 완공해 75%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안에 모두
공사를 마칠계획이다.
추가시행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보.차도분리>
<>정발장군동상 동구청간 부산진여중주변 <>연산로터리 거제로
<>용호로 <>삼락.덕성국민학교주변 <>장림동일원등 2개소 도로정비
<>광안리가각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