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 뒤지고 국산보다 2 - 3배 ***
수입주방용세제의 품질이 국내제품과 비슷하거나 뒤떨어지는데도 가격은
가장 우수한 품질의 국내제품보다 2 3배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수입품 2종과 국산 12종의 주방용세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비교시험결과 생분해도에서도 전제품이 3일째 90%이상
분해돼 우수했다.
그중 럭키의 유퐁과 자연퐁 애경산업의 쏠다트리오는 하룻만에 80%이상
분해돼 외제보다 나은것으로 시험됐다.
그러나 물1백 에 사용되는 세제의 표준사용량당 가격을 환산해본 결과
디.쉬드랍스와 프릴이 각각 7백원 6백12원으로 국내제품에 비해 훨씬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