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업종교류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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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 일본 대만등 3개국의 중소기업들이 이업종간 상호보완적으로
기술정보및 시장동향과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가 20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이업종교류협의회 주최로 삼아전기 양주공장에서 개막돼
22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 서울대회에는 한국 50개업체 일본
40개업체 대만 6개업체등 3개국의 96개 중소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이들은 공장견학과 교류회의를 통해 기술개발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기술연수생 교류방안을 협의하고 시장동향및 경영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특히 21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가질 교류회에선 컴퓨터프로그램
고속화상연산장치 형광등 약탕기 전자부품 의류 주방용품 금형 화장품
공업용고무제품등 참가회사가 출품한 제품을 놓고 수출입 상담도 벌이게
된다.
이번교류회에 참가한 일본기업 가운데 석총기계설계사무소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기술을 활용한 상품생산기술을 제공하는 대신
이시스템을 보강하는 설비의 도입을 바라고있다.
한국업체중 서강화학은 환경정화기계설비제작기술의 지원을 요청했고
삼아전기는 기술연수생을 파견할 협력업체를 찾고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1차회의를 갖고 결성된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는 내년에
대만에서 3차회의를 갖는다.
기술정보및 시장동향과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가 20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이업종교류협의회 주최로 삼아전기 양주공장에서 개막돼
22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 서울대회에는 한국 50개업체 일본
40개업체 대만 6개업체등 3개국의 96개 중소기업대표가 참가했다.
이들은 공장견학과 교류회의를 통해 기술개발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기술연수생 교류방안을 협의하고 시장동향및 경영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특히 21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가질 교류회에선 컴퓨터프로그램
고속화상연산장치 형광등 약탕기 전자부품 의류 주방용품 금형 화장품
공업용고무제품등 참가회사가 출품한 제품을 놓고 수출입 상담도 벌이게
된다.
이번교류회에 참가한 일본기업 가운데 석총기계설계사무소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기술을 활용한 상품생산기술을 제공하는 대신
이시스템을 보강하는 설비의 도입을 바라고있다.
한국업체중 서강화학은 환경정화기계설비제작기술의 지원을 요청했고
삼아전기는 기술연수생을 파견할 협력업체를 찾고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1차회의를 갖고 결성된 동아시아이업종교류회는 내년에
대만에서 3차회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