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루킨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외무.대외경제위원장을
접견,한.러시아공화국간 협력증진방안등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루킨위원장은 옐친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옐친대통령은
국내의 중첩된 일로 당장 해외여행을 할수 없는 입장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한 시점이 되면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루킨위원장은 한국의 대소경협에 사의를 표명하고 사할린의 석유개발을
포함한 양국간 경제협력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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