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입은행은 미제조업체의 수출을 촉진하기위해 수출입은행이
승인한 민간은행의 수출차관에대해 원금및 이자전액을 지급보증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미수출입은행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0월1일 이후 수출입은행이
민간은행에대해 승인한 수출차관부터 소급 적용된다.
수출입은행의 이번조치는 항공기 기계류등 미제조업생산품의 수출을
저개발국및 구공산권국가를 중심으로 부추기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민간은행들은 수출입은행의 지급보증을 받는 수출차관이더라도
이자의 0.5%에 해당하는 부분은 지급보증을 받을수 없었다.
미수출입은행은 연간 60억달러의 수출차관 지급보증을 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