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오는 25일부터 장항선에 새마을열차를 신설운행하고
내달 10일부터는 전라선에 새마을열차를 1회증편하여 운행키로
했다.
또한 철도청은 호남선과 경부선의 새마을열차 차량을 15량으로
장대화하여 수송능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장항선에는 무궁화호 이하의 열차만 운행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