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관련 부지선정 관련 토론 문화 정착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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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회장 윤용구한국과학기술원 핵공학과교수)는 13일 정부가
추진중인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과 관련,자유로운 찬반논의를 할수있는
토론문화가 정착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회원1천5백여명의 의견을 모아 발표한 "방사성폐기물관리에 대한
한국원자력학회입장"이란 자료는 또 방사성폐기물처분장부지선정과 관련된
조사연구에 학자및 연구자들이 효과적으로 그업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얻어야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표명이 나온것은 방사성폐기물사업추진에서 찬성을 한 교수및
학자들이 반대측으로부터 어용으로 몰리거나 현장조사때 방해를 받는등
어려움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추진중인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과 관련,자유로운 찬반논의를 할수있는
토론문화가 정착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회원1천5백여명의 의견을 모아 발표한 "방사성폐기물관리에 대한
한국원자력학회입장"이란 자료는 또 방사성폐기물처분장부지선정과 관련된
조사연구에 학자및 연구자들이 효과적으로 그업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정부가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얻어야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표명이 나온것은 방사성폐기물사업추진에서 찬성을 한 교수및
학자들이 반대측으로부터 어용으로 몰리거나 현장조사때 방해를 받는등
어려움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