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영국 총리, 독일 비공식 방문 콜총리와 회담 입력1991.11.11 00:00 수정1991.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유럽공동체(EC) 정상회담을 앞두고 헬무트 콜독일총리와 유럽통합을 둘러싼 의견조정을 위해 10일 독일에 도착했다. 영국과 독일 관리들은 이 회담의 성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오는12월 9-10일 사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열리는 EC 정상회담의주의제는 유럽의 정치.경제적 통합이 될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2 권한대행이 양곡법·국회법 거부권?…실제 행사땐 野가 탄핵 가능성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법’ 등이 그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자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3 조선 끌고 방산 밀고…코스피, 계엄이전 회복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한 국내 증시가 조선주, 방산주 등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실적이 탄탄하고 변동성이 낮은 조선·방산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