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생 "지리산 결사대" 보도 MBC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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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생 30여명은 9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문화방송 본관앞에 모여 " MBC가 경상대 내에 ''지리산 결사대''라는
폭력조직이 활동 하고 있는 것 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왜곡보도"라고 항의하며 1시간여동안 연좌농 성을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
이들은 "문화방송이 학생시위대를 ''지리산 결사대''라는 용의로 표현,
마치 학생 들이 항시적인 폭력조직을 결성해 놓고 있는 것처럼 매도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문화방송 본관앞에 모여 " MBC가 경상대 내에 ''지리산 결사대''라는
폭력조직이 활동 하고 있는 것 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왜곡보도"라고 항의하며 1시간여동안 연좌농 성을 벌인 뒤 자진 해산했다.
이들은 "문화방송이 학생시위대를 ''지리산 결사대''라는 용의로 표현,
마치 학생 들이 항시적인 폭력조직을 결성해 놓고 있는 것처럼 매도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