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지원금 삭감키로...민주당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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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8일오전 마포당사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열어 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장설치 방침과 관련한 당안마련을 위해 조순형최고위원을 위원장
으로 하는 <핵폐기물처리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회의는 또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등 관변단체들이 선거에 악용되고
있는 시점에 서 정부여당의 육성법안 처리방침에 강력히 반대,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를 비롯한 관변단체들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하고 92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대한 약20억원의 지원금을
삭감시키기로 했다.
회의는 이어 오는 10일 한강변에서 열리는 노동자대회에
이부영최고위원을 참석 시켜 격려사를 하도록 하는 한편 오는 12일에는
서울역 명동등 서울 13개지역에서 김대중 이기택대표와 최고위원,
소속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기사가 게재된
민주당보를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처리장설치 방침과 관련한 당안마련을 위해 조순형최고위원을 위원장
으로 하는 <핵폐기물처리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회의는 또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등 관변단체들이 선거에 악용되고
있는 시점에 서 정부여당의 육성법안 처리방침에 강력히 반대,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를 비롯한 관변단체들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하고 92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대한 약20억원의 지원금을
삭감시키기로 했다.
회의는 이어 오는 10일 한강변에서 열리는 노동자대회에
이부영최고위원을 참석 시켜 격려사를 하도록 하는 한편 오는 12일에는
서울역 명동등 서울 13개지역에서 김대중 이기택대표와 최고위원,
소속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기사가 게재된
민주당보를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