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이달부터 특장차.버스등 대형상용차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은 최근 대형상용차의 판매가 크게
부진해지자 서울 서초동에 대형차전담영업소를 첫개설한데 이어 오는
12일엔 서울 서부지점을 추가설치할 예정이다.
쌍용은 또 지난달초 선발한 대형상용차 영업사원 40명을 일선에 내보내고
믹서카 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카등 건설용차량에 대해선 사원판매캠페인을
연말까지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