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내국생보사들, 단기저축판매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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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태평양 국민등 후발 내국생보사들이 중장기보장성상품보다는
단기저축성상품의 판매에 크게 의존하고있다.
7일 생명보험협회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91보험회계연도 상반기(91년4
9월)중 후발내국생보사의 총 월납초회보험료 3백21억5천만원 가운데
단기저축성상품의 구성비가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간중 교육보험 연금보험 암보험등 중장기 보장성상품의 초회보험료는
45억1천만원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한 반면 노후설계 가정복지 탈퇴형등
단기저축성상품의 경우는 2백76억4천만원으로 86%를 차지했다.
중장기보장성상품의 구성비를 회사별로 보면 신한생명이 19%로 가장 높고
대신생명 15.9%,태평양 15%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상품의 비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내국생보사들이 노후설계보험등
금리면에서 유리한 상품판매에 주력하고 있기때문이다.
노후 설계보험의 판매비율은 회사별로 최저 53%에서 75%에 이르고 있다.
단기저축성상품의 판매에 크게 의존하고있다.
7일 생명보험협회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91보험회계연도 상반기(91년4
9월)중 후발내국생보사의 총 월납초회보험료 3백21억5천만원 가운데
단기저축성상품의 구성비가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간중 교육보험 연금보험 암보험등 중장기 보장성상품의 초회보험료는
45억1천만원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한 반면 노후설계 가정복지 탈퇴형등
단기저축성상품의 경우는 2백76억4천만원으로 86%를 차지했다.
중장기보장성상품의 구성비를 회사별로 보면 신한생명이 19%로 가장 높고
대신생명 15.9%,태평양 15%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상품의 비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내국생보사들이 노후설계보험등
금리면에서 유리한 상품판매에 주력하고 있기때문이다.
노후 설계보험의 판매비율은 회사별로 최저 53%에서 75%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