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음성인식 전화기 첫 개발 입력1991.11.05 00:00 수정1991.11.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전자는 차세대첨단전화기인 음성인식 다이얼전화기를 국내 처음개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 1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이 전화기(HD.F89)는 다이얼버튼을눌러야만하는 일반전화기와는 달리 송수화기를 들고 미리 입력시켜둔상대방의 명칭을 음성으로 호출만 하면 되는 특징을 갖고있다. 또 음성인식시스템의 난제인 잡음문제를 해결,음성인식률을 95%이상실현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공의 처단' 포고령 후 "계엄사, 복지부에 7차례 전화"…왜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 2 미국은 "No"…김어준에 '韓사살 계획' 제보 우방국은 어디? 유튜버 겸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우방국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김씨가 언급한 우방국이...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