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5일 채권시장은 은행권의 지준적수부족우려에 따른 매수세위축과
예탁금감소로 자금부족을 겪고있는 증권사의 채권상품매도로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연19.30 19.35%를 기록, 전일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기타보증채 역시 연19.40 19.45%의 수익률을 보였으나 거래는 별로없었다.
그러나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 한도확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금융채
1년짜리수익률은 연18.25%로 내림세를 보였다.
통안채는 거래가 눈에띄지 않은 가운데 연17.8%의 수익률로 전일과 같은
수준이었다.
CD(양도성예금증서)는 물량이 부족해 연18.20%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