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에서 현금사용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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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로등 대체결제수단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현금사용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3일 한은에 따르면 총통화(M )에서 현금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90년말
9.1%에서 지난8월에는 8.6%로 떨어졌다.
지난75년말 15.6%에 달했던 현금통화비율은 80년말 14.4% 84년말 11.4%
85년말 10.6% 86년말 9.9%로 하락했으며 89년말에는 9.3%까지 줄어들었다.
현금사용이 이같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신용카드보급이 확산되는데다가
은행지로등 현금이외의 결제수단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신용카드보급률은 91년 전국도시가구의 37.6%가 평균 1.8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해 지난해의 34.3%보다 3.3%포인트나 높아졌으며 도시가구의 57.1%가
은행지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금결제패턴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있다.
3일 한은에 따르면 총통화(M )에서 현금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90년말
9.1%에서 지난8월에는 8.6%로 떨어졌다.
지난75년말 15.6%에 달했던 현금통화비율은 80년말 14.4% 84년말 11.4%
85년말 10.6% 86년말 9.9%로 하락했으며 89년말에는 9.3%까지 줄어들었다.
현금사용이 이같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신용카드보급이 확산되는데다가
은행지로등 현금이외의 결제수단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신용카드보급률은 91년 전국도시가구의 37.6%가 평균 1.8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해 지난해의 34.3%보다 3.3%포인트나 높아졌으며 도시가구의 57.1%가
은행지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금결제패턴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