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내년도부터 전/후기분할모집을 폐지, 전기에만 학생들을
모집키로 결정했다.
계명대의 내년도 전체모집정원은 3천8백80명으로 올해보다 30명이
늘어났는데 이는 자연대 환경과학과(30명)와 미술대 서예과(30명)등이
신설되고 일부 학과가 모집인원을 축소조정했기 때문이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의 실기고사 성적반영비율을 지난해보다 반으로
줄이는 대신 학력고사 성적반영률을 상향조정했으며 내신성적 반영은 30%로
작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