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부가 기획한 "91 우정의 문화
열차"공연이 29일 오전 10시40분부터 90분동안 이리역 광장에서 펼쳐
졌다.
이리시는 문화열차 일행을 맞아 호남농악의 상징인 우도농악 공연과
사물놀이등 이고장 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전10시 경기도 문산역을 출발한 우정의 문화열차에는
국립무용단,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서울무용단과 서예가 김기승씨등
문화예술인 2백60여명이 동 승, 중간 기착지에서 공연과 시낭송등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