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생의 날' 앞두고 미시설물 경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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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9일 서울지역 총학생회 연합(서총련) 등 학생단체들이
오는 11월3일 `학생의 날''을 앞두고 28일부터 11월2일까지를
"미국농산물 수입반대 선전주간"으로 설정, 반미선전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는 정보에 따라 미국 관련 시설물에 대한 특별 경계를 지시했다.
경찰은 서총련이 학생의 날을 기점으로 `11월 민중연대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미대사관, 한미연합사 등 미국관련 시설물에 대한
화염병 투척등 반미활동 을 벌일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물에 대해 경비를
강화토록 했다.
오는 11월3일 `학생의 날''을 앞두고 28일부터 11월2일까지를
"미국농산물 수입반대 선전주간"으로 설정, 반미선전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는 정보에 따라 미국 관련 시설물에 대한 특별 경계를 지시했다.
경찰은 서총련이 학생의 날을 기점으로 `11월 민중연대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미대사관, 한미연합사 등 미국관련 시설물에 대한
화염병 투척등 반미활동 을 벌일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물에 대해 경비를
강화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