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21 26일) 증시는 단자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금융주는 강세를
유지한데반해 제조업주가는 약세를 면치못하는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단자주는 일부 단자사의 업종전환설에 따른 유상증자기대감이 재료로
작용하면서 지난주중 10.3%나 주가가 상승해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보험업이 6.6%로 두번째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증권과 은행도
각각 4.8%및 3.6%가 상승해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에반해 전자주는 4.6%,무역 건설주도 3.5%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는등
비금융주가 된서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