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자유무역과 환경보호에 대한 균형유지가 90년대의 가장
민감한 국제교역문제로 떠오를것이라고 레이건과 카터행정부시절
USTR(미무역대표부)관리를 지냈던 미첼 스미스씨가 2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상원재정 분과위에 출석, "무역과 환경문제는 이미
상호연계돼있으며앞으로도 더욱 밀접한 관계로 발전할수 없다" 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분과위에 참석한 스미스씨와 몇몇 다른 연사들은 세계무역과
환경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90년대 후반께에 개시할 것이라고
공동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