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농산물협상초안 제시 11월중순이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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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라운드 농산물회의 의장인 던켈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사무총장이 10월말이나 11월초에 제시키로 했던 농산물협상
초안제출이 주요 국가들간의 막후협상이 기대보다 잘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따라 11월 중순 이후로 늦추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실무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한 농림수산부
대표단에 따르면 지난 16-18일까지 열린 회의에서 마지막 기술적 협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던켈 의장이 오는 28일부터 3-4일간 기술적 협의를
가질 것을 제의하는 바람에 던켈 의장의 협상초안이 11월 중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견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병석 농림수산부 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농산물협상에 임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미국과
EC(유럽공동체), GATT 등에 전달하기 위해 오는 26일 출국한다.
일반협정) 사무총장이 10월말이나 11월초에 제시키로 했던 농산물협상
초안제출이 주요 국가들간의 막후협상이 기대보다 잘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따라 11월 중순 이후로 늦추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실무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한 농림수산부
대표단에 따르면 지난 16-18일까지 열린 회의에서 마지막 기술적 협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던켈 의장이 오는 28일부터 3-4일간 기술적 협의를
가질 것을 제의하는 바람에 던켈 의장의 협상초안이 11월 중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견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병석 농림수산부 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농산물협상에 임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미국과
EC(유럽공동체), GATT 등에 전달하기 위해 오는 26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