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2일 최근들어 상한가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이동통신
주식을 신용거래가 허용되지 않는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이동통신 주식은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최근 6일간의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5배를 넘어섬에 따라 감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이동통신은 올들어 6번째 감리종목으로 앞으로 신용거래가
불가능해지는 등 주가의 추가상승에 제약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