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협상 첫날부터 난항...여야 주장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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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1일 국회에서 국회의원선거법및 정치자금법개정을 위한 6인실무
대표회의를 열어 민자.민주당의 개정안조문을 교환하고 축조심의에 들어
갔으나 협상첫날부터 서로의 주장이 맞서 난항을 계속했다.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일단 가장 쟁점사안인 선거구제문제는 뒤로
미루기로 하고 선거운동개선방법부터 협상에 들어갔으나 합동연설회
존폐문제등에서부터 예상대로 이견을 나타냈다.
민주당측은 이날 기존의 국선법개정방침외에 선거방법에 있어 사랑방좌
담회추가 현재 3종으로 제한되고 있는 소형인쇄물을 5종으로 확대
정당활동과 선거운동 한계의 명확한 규정등을 추가 제의했다.
대표회의를 열어 민자.민주당의 개정안조문을 교환하고 축조심의에 들어
갔으나 협상첫날부터 서로의 주장이 맞서 난항을 계속했다.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일단 가장 쟁점사안인 선거구제문제는 뒤로
미루기로 하고 선거운동개선방법부터 협상에 들어갔으나 합동연설회
존폐문제등에서부터 예상대로 이견을 나타냈다.
민주당측은 이날 기존의 국선법개정방침외에 선거방법에 있어 사랑방좌
담회추가 현재 3종으로 제한되고 있는 소형인쇄물을 5종으로 확대
정당활동과 선거운동 한계의 명확한 규정등을 추가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