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6메가 D램 상업용샘플 이달말께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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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첨단반도체인 16메가D램 상업용 샘플을 이달말께
출하한다.
19일 삼성은 지난 2.4분기부터 엔지니어링샘플을 생산,세계 유수의
컴퓨터메이커에 공급해 왔는데 제품성능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상업용
샘플을 생산하게됐다고 밝혔다. 상업용샘플이 예정보다 앞당겨 출하됨
으로써 내년초에는 제품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미국의 선진업체들도 4메가D램의 수요가 둔화되고 16메가D램의
채용이 최근 활기를 띠어감에 따라 내년초 생산을 목표로 양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의 히타치 미국의 IBM만이 생산하고 있으며 도시바 NEC
등은 연말께 상업용샘플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삼성이 샘플출하하는 16메가D램은 CMOS(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
공정기술을 이용해 0.55미크론급의 초미세가공기술로 만들어진다. 또 2층
더블메탈기술을 이용한 스택구조형태여서 구성과 스피드 패키지면에서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다.
출하한다.
19일 삼성은 지난 2.4분기부터 엔지니어링샘플을 생산,세계 유수의
컴퓨터메이커에 공급해 왔는데 제품성능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상업용
샘플을 생산하게됐다고 밝혔다. 상업용샘플이 예정보다 앞당겨 출하됨
으로써 내년초에는 제품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미국의 선진업체들도 4메가D램의 수요가 둔화되고 16메가D램의
채용이 최근 활기를 띠어감에 따라 내년초 생산을 목표로 양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의 히타치 미국의 IBM만이 생산하고 있으며 도시바 NEC
등은 연말께 상업용샘플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삼성이 샘플출하하는 16메가D램은 CMOS(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
공정기술을 이용해 0.55미크론급의 초미세가공기술로 만들어진다. 또 2층
더블메탈기술을 이용한 스택구조형태여서 구성과 스피드 패키지면에서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