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거법 6인소위 절충시작...선거운동방법등 우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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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국회의원선거법 6인실무소위는 18일오후 국회에서 첫회의를
열어 국회의원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위한 실무절충에 착수한다.
민자당의 장경우 강신옥의원(1명 미정)과 민주당의 박상천 정균환
이철의원등은 상견례를 겸한 이날 첫 회동에서 앞으로의 세부활동일정을
정하는 한편 양당의 국회 의원선거법개정안을 토대로 일단 선거운동
방법부터 축조심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소위는 우선 여야절충이 비교적 쉬운 선거공영제확대방안등을 놓고
절충을 벌이되 선거구 분구문제등 타협이 어려운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여야사무총장간 정치 절충에 넘길 방침이다.
그러나 여야는 선거구 증설 <>선거운동방식 <>전국구 배분방식등에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고 정치자금법에 있어서도 <>국고보조금 규모
<>지정기탁금제의 존폐여부 <>특별당비 제도화문제에 이견이 커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난항이 불가피하다.
열어 국회의원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위한 실무절충에 착수한다.
민자당의 장경우 강신옥의원(1명 미정)과 민주당의 박상천 정균환
이철의원등은 상견례를 겸한 이날 첫 회동에서 앞으로의 세부활동일정을
정하는 한편 양당의 국회 의원선거법개정안을 토대로 일단 선거운동
방법부터 축조심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소위는 우선 여야절충이 비교적 쉬운 선거공영제확대방안등을 놓고
절충을 벌이되 선거구 분구문제등 타협이 어려운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여야사무총장간 정치 절충에 넘길 방침이다.
그러나 여야는 선거구 증설 <>선거운동방식 <>전국구 배분방식등에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고 정치자금법에 있어서도 <>국고보조금 규모
<>지정기탁금제의 존폐여부 <>특별당비 제도화문제에 이견이 커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난항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