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이트보드, 독일시와 기술제휴 고급단열재 생산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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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보드(대표 유제운)가 고급단열재생산에 참여한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80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군에
건설한 대지 8천평 건평 2천평규모의 공장을 18일 준공하고 연간 5천t의
고급단열재인 압출발포폴리스티렌보온재를 공급하게된다.
서울라이트보드는 고급단열재 생산을 위해 지난해5월 독일
베르스토르프사와 기술제휴및 설비도입계약을 체결했었다.
이 회사는 화성공장의 2개라인중 우선 1개라인을 가동,내달부터
"골드폼"이란 상품명으로 내수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련및 동구시장개척을 위해 시장조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울라이트보드가 생산할 고급단열재는 조직이 균일해 강도가 우수하며
건축및 토목용에 일괄공정으로 활용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티로폴생산업체인 서울프라스틱의 자회사로 지난해 출범한
서울라이트보드는 당분간 독일 베르스토르프사로부터 일부 품목은 수입에
의존하다가 이를 국산으로 대체,단열재 전문생산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국내 고급단열재시장규모는 연간 1만2천t정도로 추산되며 럭키등 4
-5개업체가 고급단열재를 생산하고있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80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군에
건설한 대지 8천평 건평 2천평규모의 공장을 18일 준공하고 연간 5천t의
고급단열재인 압출발포폴리스티렌보온재를 공급하게된다.
서울라이트보드는 고급단열재 생산을 위해 지난해5월 독일
베르스토르프사와 기술제휴및 설비도입계약을 체결했었다.
이 회사는 화성공장의 2개라인중 우선 1개라인을 가동,내달부터
"골드폼"이란 상품명으로 내수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련및 동구시장개척을 위해 시장조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울라이트보드가 생산할 고급단열재는 조직이 균일해 강도가 우수하며
건축및 토목용에 일괄공정으로 활용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티로폴생산업체인 서울프라스틱의 자회사로 지난해 출범한
서울라이트보드는 당분간 독일 베르스토르프사로부터 일부 품목은 수입에
의존하다가 이를 국산으로 대체,단열재 전문생산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국내 고급단열재시장규모는 연간 1만2천t정도로 추산되며 럭키등 4
-5개업체가 고급단열재를 생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