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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소련에 고위대표단 파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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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선진 7개국(G7)은 소련을 경제위기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재무
    차관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달말까지 소련에 파견하여 경제원조계획에
    따른 기본계획작성에 협조키로 13일 극적합의했다.
    G7 재무장관들은 15일 개막되는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IBRD)
    연차총회 에 앞서 2일간 계속된 마라톤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나
    소련이 구체적인 경 제원조를 받기 앞서 소련이 이행해야 할 4가지
    선결조건을 제시했다.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 대장상은 이날 하오 회의가 끝난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국제금융사회에서 소련의 신용을 높이고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G7이 제시한 4개 이행조건을 포함한 자체의 필요한 조처를 소련이
    강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7이 제시한 소련의 4개 선행조건은 광범위한 경제개혁 프로그램의
    도입 <>외 채청산에 따른 연방 및 공화국정부의 분명한 보장 <>연방 및
    공화국정부의 현재와 미래의 재정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운영기구의 설치
    <>소련의 완전한 재정 및 경제자료의 공개등이다.
    G7 재무장관들은 소연방정부와 공화국들이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기본 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확고한 뒷받침을 약속하고
    있지만 이같은 조처들 은 소련경제의 불안이 최악인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미국의 니콜라스 브래디 재무장관은 G7이 소련경제 당국자들과
    소련경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G7 재무장관이 이번 방콕에서 제시한 조건들은 소련이 광범위한 경제
    개혁을 계획해 나가는데 있어서 서방 선진국들과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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