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0.12 00:00
수정1991.10.12 00:00
제일합섬이 1회용카메라를 독자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제일합섬은 지난 2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존 외국산제품보다 기능이 뛰어난
35 규격의 F95고정초점렌즈를 부착한 셔터속도 1백분의1초의 1회용
"삼성원터치"카메라를 국산화,12일부터 본격판매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 카메라에는 고감도의 아그파필름이 내장돼 해상력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외국산에 비해 훨씬 고급화되었을뿐아니라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