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전자단지에 협력업체 종합연수소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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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일 수원전자단지에 협력업체전용 종합연수소를
준공했다.
지난 9월 협력업체의 기능인력을 양성 공급하기위해 직업훈련원을
개원하기로 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종합연수소준공으로 중소협력업체의
인력채용에서부터 각종 기능 전문교육까지 책임질수 있게 됐다.
총20억원의 시설비를 들여 마련한 종합연수소는 연건평 1천평(지하1층
지상5층)규모로 전산실습실등 7개의 강의장에 3백여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다. 교육기간중 1백50여명의 교육생이 합숙할수있는 기숙사등
부대시설도 갖추고있다.
삼성전자는 모기업의 연수조직과 전문교육교수진을 활용,협력업체의
경영자와 기존사원의 각종 재교육 훈련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경영자세미나 조직개발 현장개선 원가관리 품질관리 전산화등 37개로
직능별 계층별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준공했다.
지난 9월 협력업체의 기능인력을 양성 공급하기위해 직업훈련원을
개원하기로 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종합연수소준공으로 중소협력업체의
인력채용에서부터 각종 기능 전문교육까지 책임질수 있게 됐다.
총20억원의 시설비를 들여 마련한 종합연수소는 연건평 1천평(지하1층
지상5층)규모로 전산실습실등 7개의 강의장에 3백여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다. 교육기간중 1백50여명의 교육생이 합숙할수있는 기숙사등
부대시설도 갖추고있다.
삼성전자는 모기업의 연수조직과 전문교육교수진을 활용,협력업체의
경영자와 기존사원의 각종 재교육 훈련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경영자세미나 조직개발 현장개선 원가관리 품질관리 전산화등 37개로
직능별 계층별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